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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회 정독과 다양한 오답패턴 그리고 실수를 줄여라.
운영자 | 2025-11-23 11:35:55 | 150

안녕하세요? 이번 77회에 합격한 김소령이라고 합니다. 저는 제목에 쓰여진 것처럼 전직기간 중 타학원에서 상무로 넘어온 인원입니다. 조기전역이다보니 꼭 만점을 받고 1차에 합격해야한다는 간절함에 상무로 왔고, 원장님의 지도는 예비전력 공부에 있어 분명 "정도"를 걷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중간에 상무를 등록한 것이 정말 신의한수였으며, 아마 기존 학원 시스템을 따라갔다간 시험이 쉬워 고득점은 받았을 수도 있으나, 만점은 절대 못 받았을 거 같고, 공부하는 내내 멘탈이 와장창 됬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상무학원은 쉽지않은 길이지만 만점에 특화되있는 학원이며, 원장님의 멘탈관리는 따끔하면서도 따뜻합니다.

서두가 길었습니다. 제 간단한 자력입니다.

* 한국사 1급(0.5점), 총장급 표창(1.5점), 근무평정 A,

복무경력(13년 10개월, 2.08점), 전투병과(0.5점)

* 전직지원기간: '25년 3월 ~ '25년 12월 / 10개월

저는 기존 학원(혹시나 생각하시는 그 메이저학원 아닙니다)에서 문제풀이 위주의 공부로 쭉 진행해오다 더이상 진전이 없음을 느껴 5월경 최초 상무학원에 모의고사반으로 등록하였습니다.

사실 가장 매료된 부분은 만점타이틀 이였습니다. 저는 성적이 꽤 나오던편이라 어느 정도 실력자라 자만하고, 부족한 걸 메꾸어 만점으로 나아가자는 차원에서 등록했었는데 모의고사반이 시작되기 전 상무아카데미 문제들을 풀어보며 얼마나 처참한 실력인가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됬습니다. 제가 다 틀리는 문제에 정답률 80프로 이리 되있으니.. 정말 자기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매일 문제만 풀었다보니 똑같은 오답포인트에만 익숙해져있어 원문을 읽을때도 거기만 보았고, 속독 위주로 횟수 채우기에 바빴던 것 같습니다. 암튼 이러한 상황을 원장님께 상담 및 정신교육 좀 받고자 전해드렸었는데.. 원장님 첫마디가 '김소령님... 좀 위험하게 공부하시는 것 같다' 였습니다ㅎㅎ 그 뒤에 원문에 대한 강조, 실수줄이기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원장님께 전화드리는 횟수가 잦아졌습니다. (정말 쓸데없는 질문도 많이 드리기도 했는데, 항상 친절하게 정성스레 답변주시어 너무도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점차 저는 상무학원 시스템으로 공부모드를 완전 전환하여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초공사를 다지기 시작했습니다.

1. 원문에 대한 정독은 정말 지루했지만, 앞 내용을 읽으면서 뒤에 무슨 내용이 나올지, 이 법에 대통령령은 무슨 내용이 나올지 예상하며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축코드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단순히 코드만 읽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코드 읽고 -> 원문 풀어서 읽고' 이런식으로 해서 나중엔 완벽하진 않지만 주요 문장들은 달달달 외웠던 것 같습니다.

2. 실수줄이기는 원장님 알려주신대로 제가 자주 실수하는 패턴을 목록화하고, 체득화됬을 시점에 삭제하고 새로운 실수가 나오면 다시 목록화하며 저만의 실수방지대책이 정말 몸에 배이게끔 했습니다. 나중엔 정말 의식하지않아도 자연스레 행동으로 연결되고, 무엇보다 모든 문제를 신중하게 접근하는 원동력이 됬습니다. 그래서 이번 본고사도 사실 50분만에 다 풀었으나, 나머지 50분은 실수찾기 한다고 100분을 완벽하게 썼다고 자부합니다. 이렇게까지 하고 나오니 정말 진인사대천명이란 글이 떠올랐습니다..

3. 가채점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시험 간 손바닥에 다써서 정답확인 간 만점 확인하고, 나오자마자 omr 카드에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그러곤 학원답지와 비교하여 만점임을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이걸함으로써 저는 발표 전까지의 한달을 마음 조리지않고 정말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것도 진정 원장님 지도와 강조해주신 덕분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마지막으론.. 남은 한달 원장님께서 해주신 정신교육(원문강조) 덕분에 자만하지않고 끝까지 충실히 공부하여 합격했던 것 같습니다.

만점받고 싶으신 분들은 상무로 오십시오! 그리고 정말 내가 한번 이 예비전력분야와 건곤일척의 승부를 해보겠다는 분들은 상무로 오십시오!

최근 아무리 시험이 쉬워졌어도 5급 기준 200여명 중에 만점자는 30여명 밖에 안됩니다. 그 중 많은 이가 상무인입니다. 다들 건승을 빌겠습니다!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운영자 
[25-11-23 11:36]
김소령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습 방향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과감한 선택과 방향전환을 위한 노력 정말 김소령님이 잘하신 겁니다.
문제를 반복해서 외우는 것이 아니라 원문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을 잘하셨고 다양한 오답포인트가 있는 진위형과 모의고사 그리고 과거의 기출문제를 통해 문제감각과 나의 부족한 부분을 찾는 노력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아마도 난이도가 높게 나왔어도 충분히 만점으로 합격했을 겁니다. 그리고 실수를 줄이기 위한 노력... 이부분을 많은 분들이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끝까지 잘해 주셨네요.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질문의 질도 좋아서 속으로 김소령님은 만점이구나 생각했습니다. 저는 수강생분이 어떻게 공부하고 있고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고 소통을 어떻게 하는지 등을 보면 대략적으로 고득점~만점 판단이 됩니다. ^^

문제풀이 위주는 이번처럼 "최최하" 난이도였을때 일부인원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는 있지만 대부분이 고득점에서 만점을 받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원문위주와 다양한 오답포인트의 문제를 통한 학습은 어떠한 문제가 주어져도 모두 해결할 수가 있지요. ^^

정말 우연이지만 예전에 모시던 대대장님이 같은 분이였네요. ^^ 그리고 각각 대대장님과 모임도 하고 있구요... 정말 우연치고는 놀랍네요. ^^ 서로 시간이 맞다면 계룡(엄사면)에서 대대장님과 소주한잔 해요. ^^

제가 의지와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잘하는 소령님을 만나서 정말 좋네요. ^^
앞으로도 소중한 인연 쭈~욱 이어나가겠습니다.
앞으로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멋진 일들이 계속 이어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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