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예비전력 커뮤니티
안녕하십니까 이번 71회 7급 1지망(경기북부) 최종합격한 예비역 대위 조준희 입니다.
합격 이후 여러가지 바쁜일들을 마무리 짓느라 결국 학군교 입교 이후 후기를 쓰게됐습니다.
사실 시험 당일 날 마지막 문제를 풀고 마킹을 끝냈을 때 (건방지게 들리실수도있겠지만) 당연히 합격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었기에, 합격자 발표 전 까지 정말 마음편히 지냈었던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합격자 발표가 났을때도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보다는 오히려 덤덤하게 합격을 기뻐하게됐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주 목요일 원장님을 찾아뵙고, 공부했었던 학원을 방문하고,오늘 학군교를 입교하니 정말 합격이라는 생각과 기쁨이 이제야 실감이 나는것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시험 발표 전 당연히 합격이라는 자신감과 지금의 기쁨을 느낄수 있었것은 단언코 상무학원과 상무학원 원장님 덕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작성합니다.
벌써 시간이 꽤 지나서 지난4개월간의 고통스러운 시간들과 그때의 감정이 점점 흐릿해져 그저 아름답던 추억으로만 기억속에 미화되어가고 있지만, 깊게 그 감정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고통스러웠고 힘든 하루하루의 연속이였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날들이 오랜시간 앉아있다보니 온몸이 퉁퉁 부워서 펜을 잡을수 없을때(하루의 공부를 마무리 짓기 한시간 정도 전) 키보드 자판을가지고 외웠던것을 쓰는 날도 있었고, 피곤의 반복으로 잇몸이 퉁퉁부워서 아무것도 씹지못해서 원장님이 주신 누룽지를 물에 뿔려서 먹었던 날들, 혹시나 이 시험에 떨어지면 다음은 어쩌지라는 불안감으로 일어나서 책상에 앉는게 무서워서 매일밤 아침이 오는게 너무 무섭고 두렵던 시간들이였습니다.
때로는 이 시간들이 너무 고단하고 불안해서 원장님 앞에서 펑펑 울었던 날도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옳은길로 가고있고, 잘할거라는 따뜻한 말과 제 실력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시며, 소주한잔 사주시던 원장님이 계셨기에 이런 악몽같았던 시간들을 견디고 인내할수있었습니다.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상무인들의 마음이 그렇듯 누구나 힘들고 고단한 생활의 연속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어느 누군가 말하길 "감정은 사라지고 결과만 남는다"는 말이 있듯, 원장님의 올바른 가르침 안에서 꾸준히 인내의 시간을 견디시면 좋은날이 꼭 올거라 믿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날은 멀지 않을거라고 전 확신합니다.
이 후기를 끝으로 다시 한번 제게 새로운 인생의2막을 선물해주신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공부 방법 및 공부의 과정은 지난 71회 시험 직후 작성한 71회 시험 후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혹시 궁금한점이 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언제라도 답변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