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예비전력 커뮤니티
우선 비선되신분들의 위로와 아낌없는 응원을 드리며, 포기하지마시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저의 이 글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시험준비하는 분들의 작은 격려와 도움되는 글이 된다면 괜찮다는 생각으로 부족하지만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1. 들어가는 글
- 저는 1지망 합격은 못했지만 본시험 치기전 7번의 상무학원 모의고사에서 78개이상 맞은적도 단 한번도 없었으며(대부분이 50~60개), 문제푸는데 생각과 고민이 많아 시간은 항상 부족하였고, 본 시험에서는 다행이 시간이 거의 딱 맞게 풀수 있어서 1차에 합격할 수 있어 다행이었고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남았다고 하였는데....ㅜㅜ, 지금 생각하면 상무학원을 만난게 인생에 가장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
- 저는 상무학원 시스템 외에 다른 학원 모의고사나 자료를 본적은 없으며, 다른학원 모의고사를 풀어 보라는 지인의 권유가 여러번 있었지만 상무학원에서 나눠준 자료와 강의 체계적인 문제 시스템만 잘 활용하더라도 충분하다는 믿음이 있어 잘 된 것 같습니다. 힘들땐 원장님과의 소통이 답인것 같습니다.^^;; 저는 낯을 가려 그게 잘 안돼 힘들었습니다.ㅜㅜ
2. 그 동안의 공부와 반성
1) 초기(1~2개월) : 온라인 강의(통합방위법 - 예비군법 - 훈령 - 병역법) 위주 공부하며, 교재에 부족한 부분 필기(단권화), 필기는 가급적 정자체로 알아보기 쉽고 깔끔하게 작성 하는 것을 권장(차후 여러번 보기에 효과적)
★반성 : 그날 들은 강의는 그날에 복습(또는 요약정리)하고, 다음날 공부 시작전 어제 공부한 부분 복습이 장기적으로 효과적인데 진도 나가기 급급하여 실천이 미흡, 토요일 또는 일요일 마다 한주공부한 부분을 복습 및 다음주 교육계획 수립이 하는 방식이 지금 생각으로는 더 효과적일꺼라는 생각이 드네요^^;;
2) 중반(2~3개월) : 마지막 병역법 강의를 들으며 초기에 공부한 다른 과목의 부분이 기억나지 않아 불안하여 공부에 집중이 되지 않았고, 이렇게 공부방법이 맞는지 의심이 들기 시작해서 다른 사람의 합격수기도 다시 읽어보고, 공부하는 방법에 대해 카페, 유튜브, 책도 찾아 읽어 가며 공부방법에 대해 확인 하였습니다.ㅜㅜ
정독? vs 속독?, 하루에 한과목씩? vs 전과목 조금씩? 결론은 과목별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을 했었고, 정독을 완료 후 다음과목을 하는 방식으로 하였으며, 하루에 한과목씩 가급적 정독을 하고, 시간이 남으면 그과목에 문제(ox, 기출 등)를 풀며 복습을 하였습니다.(병역법은 정독하는데 2~3일 이상 소요)
★반성 : 각 과목(법, 령) 이해를 충분히 하면 할 수록 암기가 잘 되는 느낌이 있었고, 책이나 유튜브에서도 과목별 집중하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것을 얘기하고 있어, 과목을 통방법, 예비군법, 조편훈령, 교육훈령, 병역법으로 크게 5개 과목으로 구분하여 1주에 한과목씩 집중공부를 하며 트리(목차, 순서)를 배열하기 시작하면서(요약정리, 문제풀이, 괄호넣기 등 병행) 윤곽이 잡히기 시작하면서 공부가 조금 잘 된 것 같음.
3) 후반(1~2개월) : 1주에 5과목을 다 보려고 노력하였으며, 병역법은 보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일부분은 건너띄기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병역법 성적이 제일 낮게 나오는데 영향을 준 것 같아 지금은 조금 후회가 됩니다.
★반성 : 체력이나 컨디션 등 건강관리를 잘 못해 코로나에 걸린적도 있고 허리통증과 전립선, 치질에도 문제가 생기는 등 앉아만 있는다고 능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없이는 공부집중에도 영향이 생기기에 장기적으로 적절한 휴식과 운동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급적 핸드폰은 무음으로 책가방에 두고 2시간에 한번 10분정도 보는게 공부를 더 할 시간을 벌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급적 수요일, 토요일, 일요일 저녁은 쉬는걸 추천드립니다. 공부가 잘된다면 할 수도 있지만...
3. 글을 마치며
- 저도 항상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매일 공부하러 독서실 가면서, 모의고사 치고 저조한 성적을 보면서, 본고사 시험중 남은 문제를 보면서도... ㅜㅜ 누구나 다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 포기하지 않은 분들이 합격을 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 누구나 조금씩의 환경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분의 합격수기에서 하루에 공부를 더 하고 싶은데 가정적 환경으로 어쩔수 없이 못하시면서도 합격하신 분들을 보며 저의 어려움은 어려운 것이 아니구나, 자녀케어, 집안일은 처음에는 스트레스였고 도와주지 않는 가족들에게 섭섭한 마음이 있었는데 조금 다르게 생각하니 휴식이고 운동이고 이정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니 공부가 더욱 잘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어려운 부분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말고 노력하다면 좋은 결과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이라는 믿음으로 버티면 어느새 여러분도 합격수기를 작성하고 계실겁니다.
- 끝으로 밤낮으로 1명이라도 더 합격시키기 위해 진심으로 헌신하고 계신 원장님과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장님과 상무학원의 건승을 기원하며 경남에 오시면 꼭 연락주시면 상무인으로서 밥한끼 차한자 꼭 대접하겠습니다. ^^ 파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