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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된 교육 가치관과 후배 존중하는 학원
운영자 | 2023-06-04 22:10:50 | 553

충성! 안녕하십니까 이번 72회 7급 첫시험에 다행히도 운좋게 합격한 이상열 대위입니다

합격하신 선후배님들께는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아쉽게 다음 기회를 준비중이신 분들에게는 올해 더 좋은 성과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제가 고민하고 준비했던 과정이 다른분들보다 특별한게 없을 수도 있고 저보다 더 높은 점수로 잘 보신분들도 있으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며 새롭게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글을 남기고자 합니다

글에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하나라도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의 공부기간, 개인자력 등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부기간 : 8개월 (한국사 3주 포함 약 9개월)

- 최종결과 : 2지망(전북 예비군훈련대) / 1ㆍ2지망을 원하는 고향지역으로 선택

- 필기결과 : 38.4점(예비군법 -1개 0.4점, 병역법 -1개 0.4점, 훈령 -1개 0.3점, 통방법 -1개 0.5점)

- 한국사 : 1급

- 상훈 : 지작사령관 표창(총장급 표창)

- 보직경력 : 가산점 없음

- 복무경력 : 13년 4개월

- 근무병과 : 보병

저는 작년 22년 7월 당시 진급 비선과 함께 전역을 고민하고 계획하면서 어떤 직업을 준비해야할 지 생각 중이었고,

현재 예비전력관리업무담당 현직에 근무중이던 친한 동기의 적극적인 추천과 응원으로 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 직업이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과 원하는 지역(고향 근처)에서 근무 할 수 있는 것인지 여러차례 고민해 보았을 때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가장 잘 맞는 것이라 생각하였고 친구의 추천대로 이 공부를 시작해야겠다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진급 비선 된 것이 내 인생의 좋은 기회가 생겼다는 정신승리(?)를 넘어 진심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었고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

첨부파일
진로비교 분석(준비. 화이팅!).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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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이 직업이 괜찮다고 이야기해주어도 혹시 다른 직업보다 정말 자신에게 좋은 것인지 잘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지만 혹시 20대 초중반을 군에서 시작하여 군에서만 오래 있어서 시선이 이쪽으로만 향한 것은 아닌지

본인이 잘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당연히 많은 고민의 결과로 이 글을 읽고 계시겠지만 말입니다 ^^;

전역과 이 시험을 준비하기로 결정한 후 부모님과 동생이 있는 고향에서 지내며 공부도 하고 심리적 안정을 갖기 위해

전직지원교육 간 고향에서 공부 및 가족들과의 시간을 갖고자 하였습니다

월세나 전세로 방을 구해서 지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현역 신분이라서

소속을 해당지역으로 옮기면 관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금전적으로 작은 부분일 수도 있으나 이 부분 또한 공부하는데 심리적 안정 등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공부를 하겠다는 의지를 전해주니 그 친한 동기는 '상무학원'을 추천해주었습니다

상무학원 원장님이 정말 잘가르쳐주시고 모의고사 문제도 좋아서

다른 학원과 비교할 수 없이 정말 좋은 학원이니까 꼭 등록해서 공부하라고 추천해주었습니다

상무학원을 다니며 합격했던 고향 동생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추천해줬기에 상무를 선택하는데 거리낄 게 없었습니다

다만 원장님의 "좋은 학원 많으니 다른 학원 알아보시고 등록은 안하셔도 됩니다."라고 하셨던

약간은 어이없던 상담간의 대화가 약간의 고민을 하게 했던 것 같습니다

다른 학원도 간단한 상담 받아보았지만 합격해서 현직에 있는 동기와 후배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기에

저는 다른 것을 더 자세히 알아볼 필요없이 당연하고도 감사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원장님 특강을 듣고 교육 가치관, 시험 특징, 트랜드를 이해한 후 원장님 말씀대로 따라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여기 계신 많은 분들이 저와 비슷하거나 더 그러실 수도 있으나

제가 사람(친구)을 좋아하고 술자리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였기에

공부는 스터디나 주변 동료들과 같이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도서관이나 집에서 혼자 공부를 하며 게을러지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강조하신 부분을 빼먹지 않는 선에서

제 개인적인 계획을 세워가며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도서관은 숙소(관사)와 시골 어머니집에서 차량으로 10분 이내 거리에 있는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을 다녔습니다

개인적으로 결심한 것이지만 시험공부를 위해 약 9개월간은 금주 하였습니다

7월 중반 이후 한국사 시험을 신청하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 시험을 결정하고 다행히 한달 안에 한국사 시험이 있었기 때문에 한국사를 먼저 취득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국사 시험 전에는 원장님께 말씀드려 일부러 교재를 받지 않았습니다

한국사에만 집중해야하는데 교재를 받으면 제 성격상 교재내용이 궁금해서 자꾸 펼쳐서 볼거 같아서였습니다

다행히 한국사 시험을 잘 치르고 한국사 1급을 취득하였습니다

정식으로 교재를 받고 인터넷강의를 들을 수 있는 권한을 받은 후

과목별 인터넷 강의와 진위형 문제풀이로 개념을 익혔습니다.

원장님께서 꼭 대면수업 안나와도 된다고 전화로 먼저 말씀해주셨으나

현장에서 강의를 들으면 더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초반에 한 번 대면수업을 갔었는데

원장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대면 수업을 들어도 반 이상은 용어가 잘 들리지 않았고

잠시 다른 생각에 빠지면 진도 나가는 것을 다시 따라가기가 힘이 들었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이해 안되는 부분은 다시 한 번 더 듣고 원문을 체크해가며 공부하니

심리적으로도 더 안정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원문을 이해하며 순수하게 공부에 집중 할 시간을 갖도록 노력했으나 생각과 계획처럼 잘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나의 진행상태와 계획을 체크해가며 공부를 하기 위하여 월력표를 작성하였고

개략적으로 주간 / 월간 계획표를 작성 및 수정해가며 순수한 공부시간을 확보하고 집중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목표는 100점 만점 수준으로 잡았고 전역과 동시에 임용이 되기 위하여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걸어갔습니다

첨부파일
23년 전반기 합격 일정.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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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질 것 같으면 다음날 계획량을 좀 더 늘렸고 머리에 과부하가 온 것 같으면 학습량을 약간씩 조절하였으며

가정 및 개인적인 일들이 공부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주차별로도 일정을 조정해가며

월력표에 일일, 주간, 월간 단위로 학습계획을 수정하면서 제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차근차근 실행하였습니다

위 일정표를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에는 각 과목에 대한 이해를 위해 인터넷 강의와 진위형 문제풀이를 주로 하였으며

어느 정도 내용에 대한 이해를 한 후에는 원문 정독을 통해 저에게 비워진 학습 부분을 메꾸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가끔은 학습량만을 맞추기 위하여 정독이 아닌 흘려서 대충 보는 듯한 날들도 생겼습니다

그럴 때는 다시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정확하게 원문 정독을 하며 학습진행이 더뎌졌던 날들도 있었습니다

어찌됐든 그 과정들은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던 비워진 부분을 메꾸는 과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위한 체력관리와 체력인증평가를 위해서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는 아침 6시 30분~7시 30분 쯤 주3 ~ 5회씩 약 15분 내외의 런닝과 간단한 웨이트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공부하기 전에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지역 주민센터 헬스장이 분기별 총 3만원으로 신청할 수 있었기 때문에 금액도 부담없고

새벽시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지 않아 운동과 샤워 등 조용히 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12월에 체력인증평가를 합격하였으며 이후에는 필기에만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악력이 가장 힘들 수 있는데 관련 영상 찾아서 악력 측정법 등을 보고 준비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후 체력관리는 일요일 오후 휴식시간마다 고향친구들과 족구를 하며 스트레스도 풀고 체력관리도 하였습니다

모의고사는 최초 공부 후 실제 공부일 약 1개월 뒤 병역법을 제외한 3과목 모의고사를 봐 본 적은 있으나

11월이나 12월로 최초 계획했던 정식적인 모의고사 풀이는

23년 1월이 되어서야 제대로 된 모의고사를 풀어 볼 수 있었습니다

명확한 이해가 없어 모의고사 문제풀이에 걱정이 있어서인지 계획했던 일정이 계속해서 미뤄졌습니다

원장님과의 상담을 통해 모의고사를 풀면서 비워진 부분을 더 메꾸기로 하면서 모의고사를 병행하기 시작했습니다

모의고사는 제대로 100~120문제를 푸는 날도 있었으나

집중력 부족, 개인적인 사정 등으로 한 시험을 2~3일에 나눠서 본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시험을 보면 틀린 문제 등을 간단히라도 오답확인하고 전반적으로 문제풀이에 대한 반성을 꼭 적어놨습니다

동일한 모의고사를 3회정도씩 풀 계획이었기 때문에

다음에 같은 모의고사를 문제 풀 때 나의 부족한 점을 어떻게 메꾸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였으며, 자기암시도 됐습니다

첨부파일
모의고사 실시 및 결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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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매번 잘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고 어느정도 기간은 점수가 오르지 않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원문을 보면서 틀린 문제가 보이기 시작했고 그 때마다 점수가 어느순간 오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시 그 점수에서 다시 오르지 않고 아는 문제도 다시 틀리는 것 같은 착각과 오류에도 가끔 빠졌습니다 ^^;

어느 정도 오른 점수에서는 더이상 점수가 잘 오르지 않았는데

원장님께서 상담을 해주시면서 모의고사 틀린 문제를 원문에 적으면서

오답포인트 체크한 부분을 좀 더 자세히 볼 수 있게 자기만의 교재로 만들어가라고 다시 한번 강조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원문에 어느정도 이해가 생겼기 때문에

원장님이 강조하시는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작업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자심감이 생겼고

그 효과는 기출 및 상무모의고사 점수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상무 모의고사 중 첫번째 본 모의고사들은 최종 90점을 넘겨보지 못하고 시험을 봤습니다^^;

처음부터 과목별 특이사항 및 같은 내용이 법령과 훈령에서의 차이가 있는 것 등을 이해/숙지하면 좋겠지만

저는 마지막 한달을 남겨놓고는 원문 정독과 모의고사 풀이를 병행하며 과목별 차이를 강조하며 학습하였습니다

예비군법에는 나오는 용어가 예비군훈령에는 딱 2~3번만 나오는 게 있고

조편운에 나오는 용어가 교육훈령에는 나오지 않는 용어 등 과목별 약간 헷갈릴 수 있는 내용이 있는 것이 있는데

이를 포함하여 내가 자주하는 실수, 과목별 키포인트(예. 통방법에서 경계태세와 통합방위태세 일부 차이 등)를

과목별 모의고사 시작 전에 10초 내외정도 짧게 자신에게 강조해 준 뒤 문제를 풀었습니다

내용들은 간단한건데 벌써 공부 놓은지 한달 반이 다 되어간다고

이 용어 몇개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자세한 설명을 못 드리게되어 죄송합니다

마지막까지 학습 방향에 대한 의구심이 들면 원장님께 연락드려 상담을 받았고

지도와 격려 받은대로 계획을 일부 수정하거나 자신감을 갖고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학습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헷갈린 부분은 거의 웬만한 부분이 강의에 다 녹아있었고

카톡으로 질문도 하였지만 급한게 아니면 휴대폰을 이용하여 강의 중 딱 그 부분만 찾아서 다시 보기도 하였습니다

원서 준비에서부터 마지막 주 시험준비를 위한

숙소 및 식사, 스터디카페 지정 등 일정(대전 3박4일)은 시간이 남을 때 미리미리 준비하였습니다

다행히 운좋게 저는 제 고향 동네 훈련대로 배정을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것은 다시 사단에 재확인 해봐야하지만 지망 선택 때 문의드렸을 때 딱 한자리가 이 곳이라고 하였습니다)

가장 원했던 모습으로 합격하게 되어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시험 준비하면서 저는 아직 자녀를 준비하고 있는 시기라 육아로 인한 시간부족은 없었습니다

주변 친구들만 봐도 육아를 병행하며 공부하신 분들은 정말 힘들었겠다 그리고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대신 부모님 간의 작은 불화와 아버지의 임금체불 및 경제적 문제로

분쟁을 준비하고 도와드리며 지원해드리느라 부도덕적인 사람의 협박ㆍ모욕을 받으며 신경 쓸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래도 군에서 잠 못자고 바쁘게 임무수행 했던 것에 비하면

공부도 그리고 복잡하게 얽혀버린 상황들도 모두 극복할 수 있는 일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하는 기간에도 이 공부를 고향에서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이 남들이 봤을 때는 힘든 시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나에게 그리고 내 가족에게 내가 군인으로서 바쁘다는 핑계로 관심갖지 못했던 것을

조금이나마 갚을 수 있는 작은 기회와 시간이 생긴 것이라 생각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고향으로 돌아와 군 경험을 살려 근무할 수 있게 되어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이 직업을 선택하고 시작하는 것이 엄청난 큰일은 아닐 수 있지만 행복을 찾고 유지할 수 있는 길이길 바래봅니다

부족한 글 솜씨로 글자만 길게만 늘여놓은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지만

이 글이 이 공부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면 더 감사할 것 같습니다

꼭 준비하는 시기에 좋은 결과로 보답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명확하고 진실된 교육 가치관으로 후배들도 존중해주시고 전문성 있게 지도해주신

김도형 원장님 그리고 군인으로서 김도형 선배님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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