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더
전자서명란
서명초기화
확인

스킵 네비게이션


예비전력 커뮤니티

합격수기

목록가기
학원의 선택과 소통
운영자 | 2023-11-26 17:25:23 | 309

예비전력업무담당자 합격수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선배님들의 합격 수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기에 글솜씨는 없지만 8개월간 공부했던 내용을 정리해봤습니다. 저는 이번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결과를 얻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과 조언이 있었습니다. 저 또한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드리고 싶어서 수기를 남깁니다. 아무쪼록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첫째, 학원 선택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궁금증을 안고 5개 학원을 알아봤는데 일부 학원들은 너무 늦었다. 최소 1년은 준비하더라. 빨리 등록해라. 우리 학원이 가장 잘한다.’라는 말만 할 뿐 그 학원의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상무학원만다 좋은 학원들이다. 그렇지만 본인에게 맞는 학원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조언해주셨습니다. 또한 원장님께서는 자기 주도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방법을 제시하셨고, 고품질의 강의와 진위형모의고사기출 등 문제를 바로 풀어볼 수 있는 상무아카데미 시스템, 꼼꼼하고 스피드 있는 원장님의 피드백, 스스로 공부하며 나만의 교재를 만들 수 있는 법령집, 기출 문장과 오답들이 표시된 상무학원만의 자료집이 저에게 꼭 맞는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둘째,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거주하는 곳이 학원과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오프라인으로 강의를 들을 수는 없었고,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며 궁금한 것이 있을 때마다 원장님과 1:1로 소통을 하며 공부했습니다. 소통은 원장님을 통하여서만 하였고, 다른 분들의 조언은 철저하게 배제하였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원장님께 메시지를 보내 놓고 계속 진도를 나갔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확인하신 후 바로 전화 또는 메시지로 정확한 답을 주시기 때문에 흐름을 놓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3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한 저는 시험까지 8개월이라는 시간밖에 주어지지 않아 물리적으로 시간이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됐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께서는 8개월이라는 시간이 공부하기에 충분하다고 심리적인 안정을 주시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물론 준비하는 기간은 개인차가 분명 있지만 원장님께서는 개인별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해서 맞춤식 지도를 해주시기에 신뢰하며 충실히 지도하는 바에 따를 수 있었습니다.

공부는 3단계로 구분해서 진행했습니다. 1단계는 강의 듣기와 10번 읽고 진위형 풀기, 2단계 전과목 동시 회독과 문제 풀기, 3단계는 모의고사 보면서 미흡한 부분 보완하기로 진행했습니다.

1단계는 병역법 예비군법 훈령 통방법 순서대로 한 과목씩 강의 듣기 전 1번 읽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연관되는 법령, 오답 내용, 원장님 조언 내용 등은 모두 교재에 검정색 펜으로 기록했고 틀리는 내용 파란색으로 표시를 3번 이상 틀리는 내용은 빨간색으로 체크 표시를 했습니다. 별도 오답 노트나 요약정리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교재에 모든 것을 기록하고 표시하였습니다. 이 시간이 가장 오래 걸렸는데 병역법 2개월, 예비군법 2, 훈령 3, 통방법 1주 걸렸습니다. 강의 듣기가 끝나면 10번을 회독하고 진위형을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많은 오답으로 자괴감이 들기도 했지만 어떤 분의 수기에 40번을 회독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능력을 탓하며 괴로워하지 말라는 내용을 보고 다시 용기를 얻고 할 수 있었습니다.

2단계는공부 방법 특강에서 제시해주신 대로 시간표를 만들었습니다. 3과목(병역법, 예비군법, 훈령)은 월~금까지 회독하고 토요일 저녁과 일요일은 문제 풀이(모의고사, 기출 등 상무아카데미 활용), 통방법은 자투리 시간에 매일 6~10페이지 회독하고 토요일 오후에 전체 회독 및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병역법은 5part(1~4, 5, 6~7, 8~9, 10~14)로 나누어 5일에 한 번, 예비군법은 2part로 나누어 2일에 한 번, 훈령은 처음에는 교육훈련과 조편운을 각각 2part씩 나누어 4일에 한 번 회독하다가 나중에는 2일에 한 번씩 회독하였습니다. 회독은 빨리 많이 읽는 것보다는 자주 틀리는 부분, 많이 출제되는 부분 등은 정독하면서 집중적으로 보고 다른 부분은 속독으로 봤습니다.

3단계, 모의고사를 보면서 보완하는 것입니다. 만점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했으나 모의고사를 보면서 생각만큼 점수가 나오지 않아서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것은 아닐까 회의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모의고사(179, 284, 381, 479, 594, 692, 790)를 보고 난 뒤 힘들 때마다 원장님의 말씀(틀린 것은 내가 모르는 것을 찾은 것이니 모의고사는 많이 틀려도 괜찮다)을 생각하며 틀린 문제는 해당 원문 문장 전체를 암기(손으로 써가면서, 괄호 넣기)했습니다. 그렇게 모의고사를 치면서 흐릿하던 것이 명확하게 보이기 시작했고, 그 과정 덕분에 만점을 맞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과목의 정의는 원문 전체를 암기하였고, 벌칙은 교재에 있는 대로 형량이 높은 것에서 낮은 순으로 공부하되 연관되는 법령 옆에다 써 놓고 회독하면서 같이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암기해야 할 내용, 개괄식으로 나온 내용은 포스트잇에 써서 모두 독서대에 붙여놓고 회독하면서 관련 내용이 생각날 때마다 바로 보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공부할수록 과목별로 비슷한 내용은 헷갈리기 시작했는데 강의에서 정리해주셨던 대로 비슷한 내용, 비슷한 날짜는 모두 모아서 공부하니 혼동을 최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회독하면서 목표는 시험 전날 다 보는 것(전효진 변호사님 공부방법에서 밴치마킹-법령공부는 휘발성이 강해서 하루 전날 모두 보면 더 효과적임)이었고, 시험 2일 전에 대전으로 내려가 롯데호텔을 잡고 시험 보는 날 아침까지 문밖으로 나오지 않고 4과목을 모두 회독하고 자주 틀렸던 내용을 암기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는 날은 아침 일찍 출발해서 7시에 합동대 정문에 도착(늦게 가면 줄 서서 기다리는 차들이 많으므로 정문 통과하는 시간만 30분 넘게 걸리게 됩니다. 결국 차에서 시간을 다 허비하고 여유 없이 곧바로 시험을 보게 될 수도 있다는 원장님 조언) 해서 등록한 뒤 시험장에 일찍 들어갔습니다. 입실 후에는 많이 틀렸던 내용만 보고 모의고사 문제를 눈에 익혔습니다. 교재의 글자, 크기 등에 익숙해 있다가 문제지를 보면 글자 크기, 글자체 등이 다르다 보니 아는 내용도 낯설게 보여 틀리곤 했어서 실제 시험문제지와 99% 비슷한 우리 학원 모의고사 문제지로 눈을 익숙하게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험은 나중에 시간이 부족해 과락이 발생할 수도 있어 통방법-예비군법-훈령-병역법 순으로 풀었습니다.

셋째, 시험 전 확인사항을 미리 작성해서 점검 했습니다. 준비사항, 시험 볼 때 주의사항, 답이 보이지 않을 때 조치사항, 검사, 답안지 작성 등 5가지를 정리하였습니다. 준비사항에는 수험표, 신분증 등과 시간 안배를 어떻게 할지 등입니다. 시험 볼 때 주의사항에는 평소 실수하는 부분과 자주 틀렸던 원인 등 7가지 정리를 하였고 답이 안 보일 때 조치사항 4가지(특강에 있는 내용), 문제를 다 풀고 남는 시간에 검사를 어떻게 할지 3가지, 답안지 작성하면서 밀려 쓰기도 하고 정답 번호 혼동해서 마킹 실수를(모의고사 중에 발생했던 실수이기도 했음) 방지하고자 작성하였습니다. 이 내용은 모의고사 5회차 때부터 시험 보기 전에 3번 읽고 시험을 봤고, 본 시험 20분 전부터 5번을 읽고 시험을 봤습니다.

 

넷째, 체력관리는 필수입니다.

매일 아침 07시부터 헬스장에서 1시간 30분을 근력운동과 걷기(런닝머신 모니터를 핸드폰과 연결해서 암기사항 공부)를 하였고 토요일 오전은 온전히 운동만 하며 관리를 했습니다. 8개월 동안 하루 14시간을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던 것 같습니다.

 

다섯째, 시간 관리는 09시부터 23시까지(공공도서관은 23에 문을 닫습니다)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했고, 도서관이 휴관하는 날은 스터디카페에서 09시부터 24시까지 했습니다. 도서관에 있는 14시간 중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 2시간을 제외하고 12시간을 공부에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 실질적인 공부 시간을 점검하기 위해서 시간을 기록하고 스톱워치를 활용했습니다. 의자에 앉는 순간부터 시간을 기록하고 의자에서 일어서는 때에는 쉬는 시간을 스톱워치로 체크하면서(쉬는 시간이 너무 길어지는 것 방지) 정확한 공부 시간을 측정했습니다. 일일 몇 시간을 공부하는지 매일 체크했습니다. 그리고 공부하는 내용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었지만 1~1시간 30에 한 번씩은 10~15분 정도 쉬어가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강의를 끝내는 4달 동안은 하루도 쉬지 않고 공부를 하였고 그 뒤로는 일주일에 한 번은 쉬었습니다. 집중력을 최대치로 올리기 위해서는 쉴 때 제대로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해 보입니다.

 

여섯째,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자투리 시간에는 암기해야 할 것들을 보았고, 점심저녁 식사, 운전, 사소한 잡일 등 시각적 공부가 어려울 때는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많이 들을수록 좋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들을 때 안 들리던 것이 두 번째 들을 때 들렸고, 들을수록 놓치고 있던 것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만 잘 들어도 공부의 반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 공부 방법, 주의해야 할 사항, 핵심 사항, 공부 팁 등등 모든 것이 다 녹아 있어 라디오 듣듯이 눈으로 보지 못할 때는 늘 틀어 놓고 들었습니다.

 

일곱째, 멘탈 관리가 정말 중요했습니다.

허리 디스크 때문에 앉아있기 힘들 정도로 허리가 아픈 날이 일주일에 2~3(이런 날은 서서 책을 보고), 감기 걸려서 아픈 날, 목과 어깨가 담이 와서 컨디션이 안 좋은 날 등등, 시험 한 달 전부터는 소화가 되지 않아 속이 아프고 두통이 지속됐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생각이 들면 ‘10분만 더하자. 10분만 더하자.’하면서 계획한 시간을 채웠고, 집중력이 떨어지고 머릿속에 공부할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을 때는 가족들을 생각하며 책을 봤습니다. 책상 앞에목표 만점, 만점 받고 합격하는 것에 한 치의 의심도 하지 말고, 쉽게 공부하면 점수도 쉽게 나오고 귀찮으면 불합격한다.’라고 붙여놓고 의지가 떨어질 때마다 되뇌었고, 전효진 변호사님 영상, 스토브리그에 남궁민배우님 대사(절실할 이유가 정말로 없습니까?), 동기부여 영상 등을 보면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그리고 힘들 때마다 원장님께 넋두리했는데 바쁘고 피곤하실 텐데 싫은 내색 한 번 안 하시고 그럴 때마다 웃으면서 모두 받아주시고 용기와 격려를 해주신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8개월을 돌아보면 원장님께서 하라는 대로 충실히 했던 것 같습니다. 원문 위주로 공부를 하였고 연관되는 법령들 교재에 손으로 하나하나 다 써가면서 나만의 교재를 만들고, 자투리 시간 활용했습니다. 공부하면 할수록 이렇게 하면 만점 받을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던 것은 원장님께서 신뢰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격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긴 내용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공부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합격하셔서 원하시는 곳으로 가시기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전체 146
번호
제 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