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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점 만점의 비결은 원문정독이다.
운영자 | 2023-07-21 10:37:33 | 530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중대장) 선발 시험 후기

 

이번 72회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 선발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점과 내 나름대로의 공부방법에 대해 기술하고자 합니다. 먼저 원장님을 비롯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느낀점은 원장님을 비롯한 많은 조력자 분들이 주변에서 도움을 주었지만 결국 공부는 본인이 하는 것입니다. 실천은 본인이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공부방법에 있어서도 나에게 주어진 상황에 맞는 방법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문제위주 공부도 물론 중요하지만 법령 원문을 알아야 어떤 문제든 풀 수 있고 내가 어떤 부분을 실수하고 있는지, 놓치고 있는 문장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시험을 통해 경험했던 점들을 과감없이 적어서 준비하시는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선 나와 맞는 학원을 잘 선택해야 합니다. 저도 주변 지인들게 여러 학원을 추천 받았으나 여러 가지 나에게 주어진 환경과 시간, 장소 등을 고려해서 상무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여담으로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한 거죠^^ 저 같은 경우는 공부 습관이 무조건 시간 계획을 수립하고 최대한 집과 가까운 독서실에서 공부하여 공부하는 시간을 조금이라고 아끼고 계획된 시간을 실천하지 못했을 때 예비시간까지 생각하면서 무조건 온라인 강의만 듣고 현장 강의는 가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고 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 물론 본인의 공부 성향에 따라 나는 현장 강의를 들어야만 조금이라도 적극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라고 생각하시면 집과 가까운 또는 본인이 공부하는 장소와 가까운 학원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주변에서 지금 막 공부를 하고자 하는 분들게 상무학원 추천을 많이 했습니다.^^

 

 

<공부방법>

 

1.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쉬운 과목부터 접근하고 처음은 막연하게 들어라.(시작 ~ 1개월 차)

 

처음 시작할 때는 무엇부터 해야 할지 몰라 원문교재를 읽어보기도 했지만 잘 들어오지 않아 모든 과목 동영상 강의를 먼저 들었습니다. 과목 순서는 원문을 잠깐 보니 아무래도 내게 익숙하고 처음부터 부담스러운 과목을 접근하면 안될 것 같아 상대적으로 양이 적고, 용어 등이 군생활하면서 익숙한 용어들이 있는 통합방위법부터 강의를 듣기 시작해서 예비군법-예비군훈령-병역법 순으로 동영상 강의를 들었고, 이해하는 것에 주안을 두지 않고 어떠한 내용이 있는지만 들었습니다. 그렇게 듣기 시작하면 통합방위법은 1, 예비군법은 2~3, 예비군훈령 3~4, 병역법 8~10일 정도 소요되었으며 무조건 2번이상 그냥 들었습니다. 한번 들었을 때보다 두 번째 들었을 때 좀더 용어 등이 점차 익숙해 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2번 듣고 그다음에는 원문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문강의를 처음에 들으면 원장님의 연상기법 등이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그렇게 2회 동영상 강의를 들으면 약 1개월정도 소요될 것입니다. 물론 강의를 들을 때에는 학원에서 보내준 교재를 같이 보면서 필요한 부분은 본인이 체크 또는 메모하면서 들어야 합니다. 그렇게 2회차 강의를 듣고나서 저는 상무아카데미 원문 OX(진위형)을 풀었습니다.

* 1회차: 강의만 시청, 통방법-예비군법-예비군훈령-병역법

* 2회차: 통방법 강의/진위형 예비군법 강의/진위형 예비군훈령 강의/진위형 병역법 강의/진위

 

이 시점에 주간단위 시간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저는 일요일 오후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계획하였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는 무조건 쉬었습니다. 또한 가족과 중간에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까지 주중에 무조건 목요일 오후시간으로 반영하여 계획하였습니다. 주간 단위 시간계획을 수립할 때는 국민체력100에 나오는 측정과목을 연습하는 시간, 밥 먹는 시간까지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실천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진 가용시간과 여유시간 등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1개월 간의 원문강의를 듣고 난 후 기출 문제를 한번 봐라.

기출 문제를 과목별로 보면서 어떤 식으로 문제가 나왔구나! 한번 느끼면서 원문을 정말 꼼꼼하게 읽어야 됨을 한 번 더 느꼈고 더불어 저는 원문 각 조항 제목옆에 상무학원에서 교재로 준 보조자료를 통해 조항별로 얼마만큼의 빈도로 출제가 되었는지 적어 두었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나중에 원문을 읽을 때도 좀더 집중해서 읽고 또한 나오지 않았던 조항 최근에 출제가 되지 않았던 조항까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나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 나만의 노트를 만들어라.(이부분은 본인의 성향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듯...)

저는 학원에서 보내준 원문 교재를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워낙 필기를 많이 해서 나중에는 원문만 볼 수 있는 교재가 없고, 물론 상무학원에서 보내준 원문교재 조항 구성도 좋았지만 좀더 내가 보기 편하고 관련 조항들을 페이지를 넘기지 않고 한눈에 볼 수 있게 나름 교재를 만들었고 크기도 A5크기로 만들어서 들고 다니면서 볼 수 있게 만들어서 활용했으며 새로 만든 교재만을 가지고 원문을 계속 읽었습니다. 필기가 되어있고 나름 표시를 많이 한 교재를 보게되면 줄 긋고 색칠한 글자만 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되도록 새로 만든 교재는 표시를 최소화해서 모든 글귀를 다 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왜냐면 결국 시험문제는 글씨를 강조하거나 줄을 그어 있거나 글씨체를 다르게 해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최대한 원문글씨 편집없이 보는 노력을 계속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하고 싶은 원문공부 방법은 처음에는 원문교재에 필기도 하고 하겠지만 원문만 아무런 편집이나 필기, 수정없이 공부하는 것이 모든 문장, 글귀를 다 볼 수 있는 공부방법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제가 새로 만든 교재에는 모의고사시 자주 틀리는 문장 표시, 각 조항옆에 출제빈도 표시를 제외하고 필기하거는 표시는 하지 않았습니다.

 

4. 중간에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는 과감하게 쉬어라.(개인의 시험 준비 기간에 맞게 적용해야 할 듯...)

우리가 공부만 계속하기에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공부기간이 짧은 분들은 이 부분은 고려하기에는 부적당하다고 생각되지만 휴식과 집중을 과감하게 적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추석 연휴, 설 연휴 등 해도 잘 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냥 쉬었습니다. 물론 마음은 편하지는 않았지만 그 때 공부해도 잘 들어오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쉴 때 확실히 쉬고 다음에 집중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5. 시험 4개월(120일 전) 전부터 1개월 전까지는 1주일 단위로 최대한 모든 과목을 정독하고, 시험 1개월 전부터 시험 전날까지는 2~3일 주기로 모든 과목 정독할 수 있도록 하라.

이 부분은 쉽지는 않지만 원문을 지속적으로 읽다보면 정독속도가 본인도 모르게 빨라집니다. 하루 공부 중간에 핸드폰 한번 덜 만지면 더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시기부터 모의고사 모드로 D-120일 플랜을 한글파일로 만들어서 체크하면서 했습니다. 이때 상무아카데미에 보면 기출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 것을 많이 활용했습니다. 제가 실천한 방법은 이때부터 과목을 분리하여 하루 읽는 과목을 구분하였습니다. 예비군법과 통방법 1, 조편운과 병역법1~41, 병역법 51, 교육훈령과 병역법6~71, 병역법8~141일로 구분해서 읽고 무조건 한번 윤독한 후에 기출 모의고사 토요일 오전 09:30~11:30까지 풀거나 상무아카데미 모의고사(랜덤) 4지선다를 활용해서 풀거나 상무 모의고사가 시작되면 모의고사 일정에 맞추어서 함께 활용하시면 됩니다.

1개월 전부터 시험전일까지는 수요일 오전, 토요일 오전 모의고사를 목표로 시간계획을 구성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때도 과목 구성은 일요일 오후에는 예비군법과 통방법, 월요일 오전 조편운과 병역법1~4, 월요일 오후 병역법5, 화요일 오전 교육훈령과 병역법6~7, 화요일 오후 병역법8~14, 수요일 오전 모의고사/복기, 수요일 오후 다시 예비군법과 통방법, 목요일 오전 조편운과 병역법1~4, 목요일 오후 병역법5, 금요일 오전 교육훈령과 병역법6~7, 금요일 오후 병역법8~14, 토요일 오전 모의고사/복기하는 방법으로 계획하고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쉬었습니다.

 

 

6. 벌칙 공부는 원문 그래로 출력해서 벌칙 내용만 가려놓고 해당과목 정독 마지막에 손으로 벌칙 내용을 써 보면서 익혔습니다. 쉽게 말해서 다은 원문은 그대로 두고 벌칙 내용만 괄호넣기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에는 예비군법은 원장님께서 정리해주신 벌칙이 높은 것부터 낮은 순으로 보는 것이 좋았고 병역법은 벌칙이 각 조항별로 연관성이 있다보니 법 조항 순서대로 보는 것이 편했습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공부성향에 따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더불어 통방법에서 통합방위사태 선포시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3분의 2이상 찬성과 같은 상황형 문제가 나왔을 때 쉽게 푸는 방법은 소수점 계산, 나누기 등 필요없이 하는 방법이 있어 참고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재적위원 20(A)11(B)이 참석해서 7(C) 찬성하여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하였다.라고 했을 때

A < B×2 C×3 만 성립되면 맞는 문장이 됩니다.

풀어보면 20 < 11×2=22 7×3=21 로 틀린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출석위원 3분의 2가 성립이 안됨.

 

7. 학습량을 매일 체크하고 마음을 잡고, 의문나는 것은 무조건 원장님께.

저같은 경우에는 동기생이 열품타라는 어플을 소개해 주어서 매일 공부량을 체크하고 마음을 다 잡았으며 원문을 읽거나 상무아카데미 문제풀이시 의문스러운 사항이 있으면 원장님과 무조건 소통했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게 답변을 잘 해주시고 구지 고민하는 시간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8. 원문을 정독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무조건적으로 원문만 계속 볼 필요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원문을 읽는 것이 중간 중간 지겨울 때마다 원문 읽는 방법을 상무아카데미 진위형 문제를 활용하거난 원장님 원문강의를 1.5배속, 2배속으로 듣는 것으로 대신할 경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원문 정독 횟수를 체크해 보니 원문 그냥 정독은 시험 전날까지 26, 진위형 15, 동영상 강의 5회 하였습니다. 물론 정독횟수보다는 항상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정성껏 읽어야 합니다.

 

9. 시험보는 요령(개인성향에 따라 선택)

시험문제 푸는 순서는 저는 개인적으로 통방법-예비군법-병역법-훈령 순으로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통방법은 12문제로 혹시나 시험시간이 부족할 경우 통방법을 제대로 못풀 수 있고 그렇게 되면 통방법에서 과락이 날 수 있다는 생각에 통방법부터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과목을 먼저 풀고 나서 통방법을 초기 단계부터 풀었기 때문에 다시 한번 더 풀어보면서 검토했습니다. 시험당일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문교재를 보고 있었지만 막상 교재를 열어보니 들어오는 것이 없어 저는 원장님께서 알려주신 실수 줄이기만 계속 읽어 보면서 마인드 컨트롤 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시작 5분까지 손이 떨리고 마지막 OMR카드 체크할 때도 엄청 떨렸습니다. 만약에 기회가 된다면 상무학원에 가서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나름 트레이닝이 될 것 같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원문위주의 공부습관이 문제해결의 키가 되며 문제위주의 학습은 똑같이 나오지 않는 이상 결코 좋은 점수를 받기는 힘듭니다. 따라서 원문공부를 소홀히 해서는 결코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며, 이번에 부임전 교육을 받을 때도 동참부장님 교육 시간이 있었는데 말씀하는 부분이 앞으로의 추세는 시험문제 결코 어렵게 내지 않는다. 심지어는 평균 점수를 90점 이상을 생각하고 있고 필기시험 변별력을 많이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쉽게 나오는 문제를 잘 풀려면 실수도 실수지만 원문을 모르면 쉬운 문제인지도 모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글을 마치며, 더 많은 부분을 언급하고 싶지만 글로 다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원장님 감사드리며 서울에 오시면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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