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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과 계획의 조화
운영자 | 2023-07-21 10:35:18 | 529

안녕하세요~ 저는 72회 5급합격한 조기전역 소령입니다. 합격수기를 썻다고 생각했는데 안쓴것같아서 늦었지만 합격수기를 씁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계실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남기겠습니다.

저는 작년11월 초부터 약 5개월정도 준비했고 제가 원하는지역에 합격하게되었습니다.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있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1. 시험준비

- 저는 미리 계획하고 준비하지않고 갑자기 준비하게되었고, 한국사 자격증 부터 따자라는 생각으로 약 2주정도 준비해서 1급을 획득했습니다. 자격증 공부는 월~금 하루에 6~7시간정도 했습니다. 한국사는 거의 처음시작하는것이였고, 결과는 1개틀렸습니다.(80점이상 1급이기 때문에 본인이 판단해서 하시면됩니다. 저는 만점을 목표로했습니다.) 그리고 약 2주정도 가족들과 여행도 가고 놀다가 11월 초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 조기전역 페널티

- 경력점수의 비중이 늘어나고, 주변 까페나 대다수가 '조기전역하면 힘들다' '극복하기 어렵다' 등 부정적인 반응이 였습니다. 저도 처음 준비 할때는 극복가능할것이라고 시작했는데 준비기간중 이런얘기를 듣고 보면서 '할수있을 까?' '잘한걸까?'라는 질문을 수도없이 했고, 합격자 발표가 나기전까지 걱정했습니다. 하지만 합격자 발표가 나고 등수를 보니 쓸데없는 걱정이였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누구나 의지만 가지고 한다면 안되는것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공석?, 감점? 다 극복가능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이 시험을 준비하고싶은 조기전역자들은 연금, 감점, 공석 등 불안요 소가 있어서 쉽게 결정하지는 못할것입니다. 하지만 시험을 준비하시기로 결정했다면 본인을 의심하지말고 나아가 시면 반드시 합격 할 것입니다.

3. 운동

- 저는 운동을 좋아해서 운동을 많이했습니다. 아침에 수영1시간 저녁에는 헬스 1시간 30분정도 했습니다. 너무 많이하는게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영상강의를 보다가 중간에 졸거나 점심먹고 나도모르게 졸면 이게 운동때문인가 하는 생각에 조금 줄여야 하나라는 생각도했지만 그래도 3개월정도는 계속 했습니다. 체력검정이 목적이기 보다는 운동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운동하는것을 좋아해서 계속했습니다. 그러다 아내가 아침수영은 좀힘들지 않냐고 수영은 나중에하라고해서 2개월정도 앞두고 수영은 그만두고 헬스만했습니다. 시험 1개월 전부터는 헬스도 그만두고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했습니다.(모의고사를 보고 조금 충격을 받아서 공부에 시간을 더 투자했습니다.)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때문에 참고하시고 체력관리도 병행해야 좋을것같습니다. 지나고보니 마지막에 스퍼트를 올릴수 있었던건 그동안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그런것같습니다.

4. 공부방법

- 각자나름데로 방법을 찾아가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계획없이 무식하게 했는데 중간에 계획을 짜서 하다보니 훨씬 효율적이고, 성적도 많이 올랐던것 같습니다. 계획없이 시간에 비중을 두고하게되면 졸거나 딴짓하는 시간이 많아지는것같습니다. 계획을 세워 공부량을 정하고하면 성과도 보이고, 더 집중해서 공부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계획을 세우고 공부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5. 기타

- 공부환경은 되도록 변경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저는 약 2번정도 공용도서관, 집 등 공부장소를 바꿧는데 공부장소를 바꾸기 위해 고민하고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을 허비했던것 같습니다. 본인의 환경에따라 한군데 정하고 끝까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시험전에 한번더 바꾸려고했다가 원장님이 쓰신글을 보고 변경하지않기로 결심하고 시험 전날 18시까지 원래 다니던 독서실에서 공부를하고, 대전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숙소를 잡을때는 주변이 조용한곳에 잡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저는 그것도모르고 큰 대로변에 숙소를 잡는 바람에 잠을 거의 한숨도 자지 못했던것같습니다.

6. 임용후 교육 실무

- 임용교육때 새로운 업무에대한 부담감으로 걱정을 많이했습니다. 그건 누구든 고민하는것같습니다. 크게 고민하지말고 배운다는생각으로 교육에 임하면 될것같습니다. 지역지휘관 처음나오면 뭘해야될지 모르지만 주변지휘관 분들이 진짜 많이 도와줍니다. 전화도 자주하고 찾아오셔서 도와주기도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될것같습니다. 아직 한달이 되지않아 뭐가 뭔지 모르지만, 확실히 현역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는것같습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제가 경험했던것들을 나눌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었는데 누군가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서영은의 '웃는거야'라는 노래가사를 들어보면 이런말이 있습니다. '지금 이런 두려움 따윈 짧은 생에 작은 점일 뿐 주저않아 웅크릴 필요없잖아' 지금 조금 힘들고 괴롭고 두려겠지만 웅크릴 필요없습니다. 나 자심을 믿고 끝까지 하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것입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계실 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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