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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에 대한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
운영자 | 2023-06-04 22:31:38 | 544

안녕하십니까!

이번 72회 예비전력군무원 선발에서 7급 경기동남부 훈련대(1지망) 합격한 예비역 대위 황재명입니다.

먼저 합불 결과를 떠나 72회 시험을 위해 준비한 모든 원생여러분께 고생하셨다는 인사를 먼저 올립니다.

시험 전 미뤄뒀던 개인 일정으로 늦게 후기를 쓰게되었습니다.

말솜씨도 좋지 않고, 특별하지 않은 제 준비과정이 앞으로의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제가 실질적으로 느낀점만 써내려가 보겠습니다.

1. 기본정보(개인자력)

- 본고사 : 38.4 (예비군법 –3개, 병역법 –2개)

- 복무기간 : 1.66점 (11년)

- 근무병과 : 1점 (전투병과, 보병)

- 상훈 : 1.5점 (참모총장급)

- 자격증 : 1점 (한국사 1급)

- 보직경력 : 2.7점 (여단/연대동원장교)

- 평정 : A

- 준비기간(학습기간) : 7개월(‘22. 10월 ~ 본고사)

1-2. 개인자력 관련사항

- 한국사는 꼭 1급을 취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4년 부터는 3급이상으로 바뀐다고 하지만

당장 73회 시험을 준비하신다는 전제하에 72회처럼 시험 난이도가 다소 낮게 출제된다면

한국사 등급에 따라 0.2~0.5점의 점수차이는 크게 작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직 전역을 하지 않고 현역복무중이신 분들이라면 상훈점수를 최대한 높여서

나오셨으면 합니다. 전역자원이라고, 장기복무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총장급, 군단장급의

표창들을 받지 못하고 사단장급 표창만 챙겨나오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 0.2점의 점수도 합/불을 결정짓는 큰 요소이기에 아직 현역이신 분들은 최대한 표창점수를 채워나오셨으면 합니다.

2. 시험준비(학습)

- 실제 예비전력군무원 시험을 보겠다 결심하고 직보기간을 시작한 것은 5월부터였습니다.

선배님들에게 정보를 얻고 여러 서울소재 2개 학원 상담 및 청강을 해보고

이후 지인분 소개로 상무학원을 알게 되어 원장님과 통화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인사이후 제일먼저 원장님은 다른학원도 알아보셨냐고 물어보셨습니다.

다른 좋은학원들도 많고 개개인의 공부스타일이 다르기에 무조건적으로 등록을 하기보다

여러곳을 알아볼 것을 추천해 주셨고, 저는 그 실질적인 상담에 마음이 끌려

상무학원에 등록하고 우편으로 교재를 받아 온라인강의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 시험준비를 시작했으면 다른 고민은 잠시 접어두십시오.

군무원을 결심하고 준비를 시작했으면 한길만 파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원장님 상담이후 5~6월은 온라인강의 시청과 교재 정독으로 3회독 이후 동창과 사업에 대한 고민으로

7~10월까지 약 4개월의 시간을 다른 고민을 한 뒤 10월중순부터 다시 시험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5~6월 2개월의 학습기록은 초기화가 되었고, 시험날이 다가올수록 후회와 준비기간 부족에 대한

부담감이 커져 스스로에게 마이너스가 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에 대한 더좋은 선택과 기회는 많겠지만 시험을 준비하셨다면 저처럼 낭비하는 시간이 없었으면 합니다.

-개인에게 맞는 공부방법 찾기

저는 선배의 조언으로 직보 시작 전 휴가기간에 시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열람실, 스터디카페, 1인룸 독서실, 자가 등 여러곳에서 공부를 해보고 저에게 맞는 장소를 찾았습니다. 주변 인기척이나 소리가 나면 무조건 쳐다보는 제 행동으로 최종적으로는 1인룸 독서실을 선택했습니다.

공부시간도 운동시간, 하루에 제 집중력이 유지되는 시간등을 고려하여 여러번의 조정 끝에 스케줄을 짜고 실행했습니다.

ex) 11월 ~ 시험전 최종 스케줄

06:00 ~ 08:00 / 기상, 아침식사(간편식), 전날 교재 학습범위 상무아카데미 문제 풀기

08:00 ~ 10:00 / 운동(국민체력 100인증전까지는 인증과제 위주 운동, 이후 자율운동) 샤워

10:00 ~ 13:00 / 오전학습

13:00 ~ 13:30 / 점심식사

13:30 ~ 18:00 / 오후학습

18:00 ~ 18:30 / 저녁식사

18:30 ~ 23:00 / 저녁학습

하루 기준 제 실질적이 공부시간은 10~12시간 정도였고, 저는 잠이 많아서 아침이나 저녁 시간+30분정도 더 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ㅜ

- 모의고사 관련

첫 모의고사는 학습 4개월차인 1월 중순 상무 72-1회차였고 정확히 반타작하여 50개를 맞았습니다.

이후 모의고사 7회차까지 제 최고점은 85점을 넘지 못했습니다.

다른 학원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는 3월부터는 90점을 넘기는 경우가 많았으나 상무학원은 쉽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학원 모의고사는 원문에 충실하지 않으면 쉽게 풀 수 없기에 저에게는 큰 벽이었고

항상 모자람을 느끼게 해주어 걱정/불안감과 동시에 위기의식을 심어주어 끝까지 저를 채찍질 해주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저조했기에 4회차 쯤 원장님과 성적관련 상담을 했습니다.

원장님은 성적에 연연하지 말고 그나마 조금씩 오르는 점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원문에 위주의 학습을

지속 강조해주셨고 그 노력은 본고사에 나타날 것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대로 본고사에서는 평소 받아보지 못한 고득점을 받게 되었습니다. 원장님 다시한번 리스펙합니다!!!!

3. 기타

- 자투리 시간 활용

통방법은 범위가 적었기에 음성녹음을 하여 아침 체력단련 시간에 음악대신에 들었던게 초반에 도움이 되었 습니다.

헷갈리거나 암기에 어려움이 있던 벌칙, 심의사항, 훈령 내용등은 식탁투명커버아래(식사 간), 싱크대 서랍문 (설거지때), 변기 전면 화장실문(코팅커버), 화장대 거울 등에 부착하여 해당장소에 머무를때는 한번이라도 읽어보려했고 암기가 끝난 내용은 교체해주었습니다.

아직 때어내지 않았는데 후기를 남기고 정리해야겠습니다. ^^;;;

- 저는 장소를 이동하면 1~2일정도 잠에 설치거나, 용변을 보는데 불편함이 있는 경우가 있고,

시험일정에 맞춰 오전에는 모의사를 보고, 오후에 복기 및 1회독 이상 원문을 본다는 생각으로

시험 일주일전에 충남대 근처에 숙소를 잡고 지냈던 것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려가실 계획이라면 시험 2주전부터는 숙소잡기가 어려우니 미리미리 판단하셔서

교통과 편의성등을 고려하여 숙소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 하나도 둘도~ 끝까지 원문 원문 원문! 기본이 없는 문제풀이와 코드값은 도움이 되지 않는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코드값을 거의 암기하지 않았습니다. 시험이 난이도의 변동에 좌지우지 되지 않으려면

원장님 말씀대로 원문에 기초한 학습이 튼튼한 뿌리가 된다고 느꼈습니다.

이상입니다. 두서없이 작성하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지고 크게 도움 될 만한 내용같지 않습니다ㅜㅜ

ps. 72회 합격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원장님! 감사합니다.

직접 찾아 뵙고 인사드린적은 없지만 여러번의 전화만으로도 그 열정과 노력을 배울수 있었고,

나날이 상무아카데미가 발전하면서 시공간 상관없이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든 문제를 풀고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너무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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