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예비전력 커뮤니티
5급 경북대구 직장중대장에 합격한 정철호 소령입니다.
저는 정년을 2년여 남겨둔 채 동기들보다 먼저 군을 나와 직보기간(10개월) 동안 공부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기 앞서 먼저 시험에 합격한 후배로부터 학원선택이 중요하다는 말을 듣고
저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하기 위해 여러 학원에 전화하여 상담을 받고 청강도 들어보며
최종적으로 상무학원에 등록했습니다.
제가 상무학원을 선택한 이유는 상무학원의 상무아카데미 커리큘럼(동영상 강좌, 문제풀이 등)이
매우 획기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해당 과정을 원장님의 말씀대로만 따라하면 합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인생 2막을 꿈꾸며 치열하게 공부했습니다.
이젠 꿈꿔왔던 인생 2막이 현실이 되어 매우 기쁘고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상무학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개월 동안 저는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1. 동영상 강의 시청(1배속으로 완강 2회)
첫번째 시청할 땐 평소 접하지 않은 법령 용어들이라서 내용이 낯설어 무슨 소린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시청했고, 두번째부턴 조금씩 이해가 되고 친숙해졌습니다.
2. 원문정독, 짜투리 시간 활용
저는 속독보다는 시험전까지 정독만 했습니다. (1일 순공시간 10시간)
특히 병역법은 방대한 분량에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 많아 낯설고 어려워 1회독 하는데 2주 걸렸습니다.
그런데 꾸준히 읽다보니 어느 순간 2일 1회독 수준이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함이 중요한거 같아요
또한, 짜투리 시간(차량이동, 산책, 헬스, 병원진료 대기시간 등)에는
원문을 녹음(벌칙, 통방법 전문, 예비군법 전문, 예비군훈령과 병역법은 단순 암기해야 할 사항위주)하여 계속 들었고
원장님께서 동영상 강의시 과목별 헷갈리기 쉬운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신 내용을
스크린샷 해서 보았습니다.
3. 실수줄이기
3개월 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어라? 이거 할만한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5~6개월 정도 지나면 '지금 당장 시험보면 100점 맞을 거 같다'라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자신감이 아닌 저의 자만심이었습니다.
각자 시험 준비기간이 다르겠지만 자신감은 갖되 절대로 자만하면 안됩니다.
저는 상무학원 모의고사 7회를 모두 현장에서 보았는데 시험보러 갈때마다
'이번에는 100점 맞을 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항상 80~90개를 맞았습니다.
모의고사 직후 복기해 보면 내용을 몰랐다기 보단 실수로 틀렸습니다.
예를들면 마킹실수, 옳은것과 옳지 않은것, 있다 없다 등 보기 문장을 끝까지 않읽어 틀리는
어처구니 없는 실수들이 많았습니다. 반성하고
원장님께서도 항상 실수를 줄여야 한다는 부분을 가장 강조하셔서
저만의 자주하는 실수를 정리한 후 본고사 시험 직전까지 되새기며 시험에 임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를 하다보면 모르는 내용은 없습니다.
결국 누가 실수를 적게 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공부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니 단순 참고하시기 바라며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원장님께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6월 첫째주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