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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회 조기전역 40점 만점 1차 1지망 합격(상무아카데미를 최대한 활용해라.)
운영자 | 2024-06-13 13:59:19 | 357

안녕하십니까? 이번 74회에 1지망(경기동남부)에 합격하게 된 예비역소령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날이 오게될 줄은 몰랐는데,

어느덧 합격소식을 듣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는 영광을 얻게되어 아직도 꿈만 같은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조기전역자(약 13년)이지만, 그 이전부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우리학원 원장님께 상담을 받고 전역 시기를 몇년 고민한 끝에 '23년 7.1일부 휴직 2개월과 직보를 결정하면서 이 시험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 공부방법

제가 생각하는 상무학원의 동영상강의 퀄리티는 사실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시험 특성상 법이라는 것을 공부하는만큼 용어가 생소하거나 헷갈리는 부분이 처음 공부하다보면 발생하기 마련인데, 이러한 부분을 세심하게 하나도 놓치지 않고 원장님께서 다 설명해주시고, 또한 동영상 강의 중간중간에 암기하기 용이하게 묶어서 올려주시는 부분에 대해서 캡쳐기능을 활용해서 저장한 다음 자투리시간을 활용해서 계속 눈에 익히면서 하나씩 개념을 더욱 분명히 해나간거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상무아카데미 시스템은 수험생들이 공부하기에 단연 최고의 시스템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안에서 모든

강의와 수 많은 문제풀이들을 바로 진행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속도업데이트까지 진행해주시기에 버벅임 없이 시험을 치르기 바로 직전까지도 저는 진위형을 풀면서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던 기억이 나네요^^;

또한 시험이 쉬워짐에 따라 어디에서 어떻게 변별력을 주는 문제가 나올지 모른다는 원장님의 말씀에 따라 원문정독을 소홀히 하지 않고 저는 태블릿PC로 원장님께 PDF파일을 받아 공부하였는데, 지금 와서 보니 정독과 속독을 합해서 약 90회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포인트는 횟수보다 그만큼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원문정독의 중요성을 반드시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서 공감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립니다.^^

제 공부방법이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두서없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분명 저도 시험을 준비하면서 수 많은 합격자들의 합격후기와 공부방법을 찾아봤고, 적용도 해봤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한테 맞는 공부방법을 찾는게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방법도 그냥 단순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1) 시험준비 ~ 약 3개월

- 저는 공부장소를 선정함에 있어 처음부터 도서관처럼 열린공간이 아닌 저만의 공간이 필요했기에 과감히 집 근처 스터디 카페로 이동해서 약 10개월 간 공부에 매진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공부장소를 선정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고, 이 시험에 이 정도의 투자는 당연히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등록하고 시작했습니다.

약 2개월 간 동영상 강의 2회독을 마치고, 원문정독을 시작했습니다. 지금 돌이켜보면 처음 시험을 준비하면서 초기 3개월이 가장 중요한 기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 강조하시는 원문정독을 기반으로 한 기초와 기본이 충분히 쌓인다면 시험준비 후반에 이르러서는 당연히 그 누구보다 일취월장할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저도 시험 초반에는 당연한 소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사실 내가 지금 동영상강의와 100% 이해도 되지 않는 원문만 주구장창 읽어서 이게 과연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인가? 내 수준은 향상되고 있는 것인가?하는 스스로에 대한 끝없는 의심이 지속되었고 그것과의 지루한 싸움을 약 3개월 간 이어간 끝에 그 이후부터 기초와 기본의 중요성을 서서히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 시험준비 중반(3~6개월)

- 시험준비 3개월차부터 진위형 문제를 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 문제를 풀때는 이걸 어떻게 맞춘단 소리지? 말 그대로 그냥 모든 원문이 내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는 이상 맞출수가 없겠는데? 풀어보시면 알겠지만 주어 하나, 단어 하나 바꾸는게 우리 시험의 특징이다 보니 처음 좌절을 맛봤습니다; 그러면서 다시 공부의 방법을 지금처럼 훑어보는게 아닌 하나씩 꼼꼼하게 봐야하는 구나라는 것을 알고 공부의 방법을 수정하고 그렇게 지속해 나갔습니다.

* 하루 일과 : 진위형 100문제 + 원문정독(원문정독에 있어 이 시기에는 꼼꼼하게 보는것이 중요하다 생각하여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예비군법, 교육훈령, 조편은훈령, 통방법 4과목을 1/2씩 분할하여 천천히 읽어나갔고, 병역법은 5일 1회독으로 기준설정하여 읽어나갔습니다. 타 수험생에 비해 속도는 느릴 수 있으나, 속도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생각했고, 내가 이해하고 기초, 기본을 튼튼히 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여 계획을 간간히 수정해나가면서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6개월차 정도되니 슬럼프가 한 번 찾아오기도 했었습니다... 뭔가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건가? 수준은 향상되고 있는 것인지? 매일 좁은 스터디카페에 갇혀서 이렇게 사는게 맞는것인가? 별에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그렇게 저는 과감히 그 기간에 약 일주일 정도 공부를 접고 하고싶고, 먹고싶은거, 놀고싶은거 하면서 나 자신에게 휴식을 줬던 것 같습니다. 분명 우리 시험이 장기간의 레이스이기 때문에 고되고 힘든 시간이라 분명 휴식과 조화롭게 가야하는 것은 맞지만, 가정이 있는 가장들이 이 말을 쉽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는 것이 현실이겠지요.. 그렇지만 저처럼 슬럼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각자 나름의 방식으로 반드시 멘탈관리와 휴식과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시험준비 마무리(6~10개월)

약 시험 4개월을 앞두고, 저는 새해다짐으로 아침에 일찍일어나 후회없는 시험준비를하자라는 계획을 세우고 마무리에 돌입했습니다.

아침 5시반~6시에 기상을 해서 진위형100문제 or 통방법 1회독을 매일 해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면서 통방법을 따로 시간을 내서 공부할 필요가 없어졌고, 나머지 시간을 오롯이 다른 과목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는 기출문제 또는 모의고사 1회분을 풀고 오답노트, 오후부터 저녁까지 예비군법, 교욱훈령, 조편운훈령 + 병역법(113)으로 3일 1회독을 해 나갔습니다. 그 동안 원문정독을 꾸준히 해왔기에 어느정도 머리에 기본이 잡혀있었고, 그 결과 하루에 1과목 정독 및 병역법 1일치 정도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시간에 구애받기 보다 항상 분량을 채우고 하루를 정리하자는 마음 가짐으로 임했고, 처음에는 당연히 늦게까지 공부하는 날도 많았지만, 점차 시간이 남으면서 좀 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시간들이 확보되었습니다.

2. 원장님과의 소통

수험생활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동영상 강의간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이 큰 돈을 내고 학원에 등록하면서 아카데미 시스템을 활용하는 것은 물론이고, 원장을 활용하라 라는 말씀을 자주하셨는데, 저도 수험기간 동안 원장님께 수 많은 연락을 밤 낮, 주말할 것 없이 많이 드렸지만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모르고 헷갈리는 부분에 대해서는 부연설명까지 더 해주셔서 기본과 개념을 더욱 뚜렷히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 감사했습니다 원장님!

시험이 점점 임박해오면서 우리학원 문제뿐만 아니라 타 학원 모의고사반을 등록해서 풀어보면서 개념의 혼동이 오는 부분에 대해서도 원장님께 많이 질문을 하였고 그 때마다 원장님께서 명확하게 선을 그어주셔서 혼란스럽지 않고 잘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3. 상무아카데미 활용의 중요성

저는 앞서 공부방법에서 어느정도 말씀을 드렸지만, 사실 상무아카데미를 정말 많이 활용했습니다. 시험준비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진위형 문제는 사실 심심하면 풀어볼 정도로 풀어서 나중에는 문제를 거의 다 외우는 지경에 이르게 되어 100문제 푸는데 30분이 채 걸리지 않아 계속해서 짬나는 시간에 풀면서 원문을 눈에 익혀나갔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전 회차의 학원모의고사, 기출문제와 나만의 오답풀이 등 풀려고 마음먹으면 끝없이 풀 수 있는 방대한양의 문제들을 통해

문제를 계속해서 풀어보면서 내 수준을 짐작하고 향상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답문제만 따로 풀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내가 틀린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보완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계속 제 능력을 다듬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 플러스 되는 원장님의 특강은 공부가 되지 않고 잡생각이 많은 날 한번씩 듣고 있으면 정신이 번쩍(?)들게 말씀해주시니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하였네요^^;

4. 마무리

저는 비록 조기전역이라는 패널티를 안고 전역하였지만, 그 전까지 정말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수집했었습니다. 우리학원 원장님과 카페 뿐만아니라 다들 알고계시겠지만, 다양한 학원의 원장님, 네이버카페 등이 많이 있으니 시험을 준비하기 전에 많은 원장님들의 분석영상, 그리고 전화상담을 통해 학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원장님께서도 항상 같은 말씀을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 정말 우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했습니다. 머리가 좋은 사람은 분명 조금은 일찍갈 수 있겠지만 결국은 같은 기간을 준비하기에 그것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시험이라 생각했고,

공부를 하면할 수록 뭔가 지문인식 프로그램을 처음 등록할 때처럼 계속해서 다른 부분을 매꿔가면서 지문을 완성하는 것처럼

최대한 꼼꼼하고 세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적다보니 제가 적은 얘기 중 90%는 원장님께서 동영상강의 간 다 말씀하셨던 내용같네요^^;)

저는 운좋게 이번 1회차 시험으로 마무리하여 인생 제 2막을 펼칠 수 있게 되었지만, 누구나 도전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과 합격자의 차이는 시기적으로 누가 먼저 도전했느냐의 차이지 원장님만 믿고 정진하신다면 누구든 합격의 기쁨과

행복한 인생 제 2막을 펼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짧은 글에 그 동안 원장님께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모든 내용을 담진 못했지만 그 동안 정말 감사했으며,

앞으로도 상무인으로서 도움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발 벗고 도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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