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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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부사관 합격 수기
안녕하십니까
74회 7급 응시하여 합격한 예비역 상사입니다.
먼저, 시험준비하면서 도움을 많이 주신 상무학원 원장님, 72회때 합격하신 동대장님을 더불어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공부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아내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역을 작년 9월경 결심하고 24년 후반기 시험을 응시하려고 1월부터 10월까지 직보반을 신청해두고 12월부터 공부를 시작하였고, 도중에 사정에 생겨 전반기 시험 응시로 변경하여 직보반 기간을 6개월로 변경하였습니다.(직보전에 사단 실무자 통해서 육본으로 공문 보내면 직보기간 수정 가능합니다.)
시험공부 하기전에 한국사는 항공준사관 준비하려고 1급을 미리 받은 상태였고, 동원업무 가점 0.1(6개월 1일 근무), 근무기간 12년 6개월, 사단장급 표창까지 받은 상태였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72회 시험 합격하신 동대장님 조언을 듣고 상무학원을 선택하였습니다.(72회 준비하신 동대장님도 그 전에 합격하신 분의 조언을 듣고 상무학원을 선택하였으며,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원문이었다고 하셨고, 74회 시험을 치고 나서 저도 그런생각을 하였습니다.)
동영상 강의 2회, 정독은 정확히 기억 안나지만 20회 이상, 기출문제 3회(아카데미 탑재된거 모두), 모의고사 3회, 진위형 3회, 오답문제(매주 토요일)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74회 시험간에 원문의 중요성을 느끼게 해준 문제가 병역법 65조에서 출제된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원문에는 ‘법 00조에 준한다’라고 표시 되어있는 부분의 법 00조 00항을 그대로 가져와서 보기 지문으로 출제된 문제인데, 이 문제가 가장 헷갈리고 고민을 많이 했던 문제였습니다.
그냥 그대로 읽으면 뭔가 틀린 문장 같지만 원문의 내용을 완전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맞는 문장이었고, 제 눈에만 익숙하지 않아서 문장에 낯설게 보였습니다.
원장님은 동영상 강의해서도, 1:1로 주고 받았던 카톡 내용에서도
만점 받고 싶으면 ‘준한다’도 공부하라고 하셔서 준한다 옆에다가 작게 적어두고 준한다로 한번읽고 적어둔것을 그대로 넣어서 읽는 연습을 했습니다.(생각보다 준한다가 많아서 적느라 힘들고 귀찮고 시간도 많이 들었는데, 그런 공부습관의 중요성을 무지하게 많이 강조하셔서 열심히 따르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합격수기를 쓰면서 원장님과 나눴던 1:1 카톡내용을 쭉 보니까 정말 많이도 물어보고 고민상담도 많이 했습니다. 궁금증을 해결해가면서 원문과 친해지시고 문제로 부족한 부분을 빨리 메우시고, 자주 틀렸던 문제에서 했던 실수들과 원문에서 헷갈리는 부분을 더 많이 보는대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문제는 답이 바로 보이거나, 소거법으로 풀수 있었고
40분의 시간이 남아서 맞다고 표시해놓은 보기 지문을 다시 한번씩 다 읽고
헷갈렸던 문제 3문제를 남겨두고 OMR카드에 마킹하고 문제지와 2번 비교하고나니
5분 남아서 남은 3문제를 5분동안 ’원문에 뭐라고 적혀있었지?‘ 이 생각만 하면서
문제를 풀었습니다.(정말 헷갈렸던 문제 3개는 원문에 뭐라고 되어있는지 잘 기억이 안나고 헷갈려서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이 부분이 제가 원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병역법 2문제, 훈령 1문제 고민했는데 시험 끝나자마자 교재 꺼내서 맞는지 확인했습니다.)
시험치기 전에 자주했던 실수와 답이 안보일때 했던 행동들을 두번 읽어보고 시험쳤는데
한문제를 수정해서(예비군법에서 긴급조치 문제에서 국방부령->대통령령) 맞췄습니다.
원장님이 강조하고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부분은 꼭 메모를 해두시고 나중에라도 찾아볼수 있도록 하시고 행동으로 옮기시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상무학원 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인생 2막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합격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