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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회 전국 1등(40점 만점) 합격수기 상무학원이 답이다.
운영자 | 2024-11-23 15:58:00 | 506

안녕하십니까. 이번 75회 5급 경기 서남부 직장 1차 합격자입니다.

먼저 이번 시험에 합격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리며, 안타깝게 비선되신 분들은 위로말씀을 드립니다.

사실 이글을 작성하기 전 고민도 하였습니다. 다른 합격자분들처럼 글을 잘 쓰지도 못하고,

시험준비는 원장님의 고득점을 위한 공부방법과 지도 해준대로 따라 했을 뿐 특별한 내용이 없어서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험응시 후부터 결과발표난 이후까지 몇몇 지인들과 통화하면서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시험준비하는 초기에 백지상태에서 합격수기를 읽어보면서 나름대로의 공부계획과 방향을 수립했는데,

아래 내용은 다분히 제 개인적인 특성인지라 단순 참고만 하시고, 본인만의 공부계획과 방향을 수립하여 준비하시길 권합니다.

1. 학원선택 / 수험준비 (올바른 나침반을 따라 열심히 노를 저어라)

과거 선배들이 예비전력시험은 머리 좋은 사람보다 엉덩이 무거운 사람이 합격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 결코 과언이 아님을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또한 공부에에 요령과 왕도가 없다는게 시험준비와 응시하면서 느낀사항입니다.

다만, 상무학원 커리큘럼과 아카데미는 공부방향 제시와 공부 효율성을 높여주고,

보완․지도해주는 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원장님이 지도해주는 방향대로 공부하였고, 수시로 학습진도량, 공부 방법, 향후 방향 등을 문의하고 조언받았습니다. 참고로 다른 학원은 문의도 안하고 상무학원만 믿고 공부하였습니다. 또한 공부기간 중에도 주시로 개인별 공부방향을 체크받고 지도받았으며, 저 같은 경우에는 만점 페이스로 공부하고 있다는 격려를 자주 받아서 동기유발이 되어 더욱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학원등록은 작년 11월 중순경 하였는데, 보조교재/원문을 받고 살짝 훑어봤을 때 군생활간 접해보지 않은 내용들로 눈앞이 깜깜했습니다. 그래서 동영상 강의부터 시청하였습니다. 2월까지 동영상 강의 3회(1배속) 시청, 보조교재 1회 정독을 하니 어느 정도 내용이 이해가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때까지는 별도 계획이나 목표량 없이 그냥 되는대로 강의시청하고, 보조교재를 읽기만 하였는데, 앞선 선배들의 합격수기를 읽고 계획성 있는 준비의 필요함을 느끼고 나만의 플랜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2. 초창기 (자신만의 준비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과목별 내용이 어느정도 이해가 된 후부터 3월경부터 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일일 학습량 판단이 어려워 일단 하루 12~13시간 공부하면서 1일단위 계획으로 처음에는 보조교재/원문 10일 1회독을 하였습니다.(이때는 한 과목씩 정독으로 진행)

이후 원문 6일 1회독(과목별 학습량 나눠서 하루 2~3과목 정독)을 목표로 주간계획을 수립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이때까지 문제풀이는 한번도 하지 않았고 원장님과 소통 후 처음으로 진위형 문제를 풀고 상당히 많은 분야에서 틀렸고, 교재에 표시를 하면서 차후 회독간 더 관심을 두고 정독하였습니다.

4월경부터는 4일 1회독(병역법 4분할, 그 외과목 1일 1과목) 5월 중순까지는 원문만 정독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진위형 문제풀이는 병행하였습니다.

공부 초기에 원문 중심의 기초공사 중요성을 강조한 원장님 의견에 따라 원문 정독이 좋은 결과의 밑바탕이지 않나 싶습니다.

* 일일 : 12~13시간 정도 공부하였고, 40~50분 공부, 5~10분 휴식 하는 것이 집중력과 효과가 좋았습니다.

* 주간 : 6회독, 4회독 목표로 공부하면서 하루 정도를 휴식하되, 7일내 공부를 놓지는 않았음

(금요일 저녁(가족과 외식), 토요일 오전 공부, 토요일 가족과 시간 보내기, 일요일 공부 등)

* 월간 : 원문정독 목표량을 정하고, 4회독 기준 과목별 공부순서를 정하는 것으로 월간 계획을 수립

3. 중반기 (어려움보다는 짜증과 매너리즘을 이겨내야 한다.)

6월 이후부터는 동일한 내용을 정독해야 하는 것이 하루하루 짜증이 나고, 아는 내용이라 대충 보고 하루 계획한 목표를 채우겠다는 안일한 생각들을 자주 했었던 같습니다. 이 시기에 원문정독 페이지가 안 넘어갈 때 아카데미 진위형 문제를 풀면서 숙지하였고, 기출 문제풀이를 병행하면서 고비를 잘 넘긴 듯 합니다.

8월 학원 모의고사 1회차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문제풀이를 시작하였고, 원문 정독과 문제풀이를 병행하였습니다. 아카데미에 탑재된 기출문제는 최근 5년 이내 문제까지만 3회 정도 풀이하였고, 24년 전반기, 23년 전후반기는 5회이상 풀이 하였습니다.

참고로 모의고사는 8회차를 풀고 나서 그 이후 시차를 두고 각각 3회이상 문제풀이를 하였고, 타 학원문제는 풀지 않았습니다. 최신 문제 유형을 고려한 원장님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4. 마무리 (스스로 올가미를 만들어 고민하지 말자)

어느 정도 공부를 하여 내용 이해 및 숙지가 되면 같은 법령 뿐만 아니라 다른 법령 내용과 헤갈리는 부분이 발생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예비군법과 훈령 내용상에 유사한 내용이 많아서 한 동안 입스가 왔습니다. 시험응시 결과 출제관들도 오답 포인트로 잡지 못하는 부분을 혼자 헷갈리고, 혼동해 약간 힘들었을 때 원장님 강의상 표로 정리해주는 내용에서 모르는 부분에서 찍어서 원문에 메모하고, 필요하면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자신이 헷갈리고 혼동되는 내용은 본인만의 방법으로 구분해서 공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코드값, 포스트잇 정리하여 암기 등 반드시 동일 법령내 또는 타 법령과의 혼동되는 사항은 처음부터 구분해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고사 치르는 목요일까지 원문정독을 하였고, 금요일 오전에는 24년 전반기 모의고사 문제풀이를 하고 시험전날과 당일날 아침까지 공부하는 것이 머리 남는 것 없이 그냥 시험 부담감으로 하는 형식적으로 생각되어 꼭 필요한 것만 보자는 생각으로 그동안 작성했던 포스트 잇 등을 한데 모아서 수첩에 붙여서 숙소로 이동하였습니다. 숙소에서는 지금껏 틀렸던 내용, 과목별 혼동되는 사항 정리한 내용만 읽었습니다. 시험당일 아침에도 고사장에 들어가서는 원장님이 강조하는 실수줄이기와 과목별 혼동되는 사항만 한번 읽어 보았습니다.

시험지를 받고 처음에는 사실 당혹스러운 면이 있었지만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라는 생각으로 문제풀이를 하였는데 생각보다다 시간이 더 걸렸지만 실수줄이기를 위한 검토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볼때는 20~3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2번 풀이 하는 것으로 숙달하였는데, 2번 풀었음에도 불구하고 실수도 잦고 틀린사항도 찾지 못하는 등 그닥 효과를 못 보았습니다. 그래서 본 고사는 한번풀때 제대로 풀고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읽으면서 문제풀이를 한게 시간이 많이 소모되었으나 결과론적으로 현명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5. 끝으로 (지금 해야할 일을 안하고 하고싶은 일을 한다면 나중에는 하고싶은 일은 못하고 해야될 일만 하게 된다)

전 술 마시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공부 시작전 1주일에 한번 이상의 술자리와 술자리가 없는 경우 소주 1병 정도 반주를 할 정도인데, 공부를 시작하고는 술을 줄였습니다. 1주일에 한번 가족과 시간 보낼 때만 마셨고, 5월까지는 1달에 한번 동기들과 술자리도 하였지만 그 이후부터는 지인들과의 약속은 다 접었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들은 놀라기도 하고 독한놈 이라고도 합니다. 결과론적이지만 독하게 공부하면 모두가 좋은 성적으로 원하는 부임지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원문정독을 통한 기초학습(안 나오는 내용은 없다는 생각으로 꼼꼼하게 정독)과 아카데미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3회 이상 문제풀이를 통한 나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만이 좋은 점수를 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쉽지 않지만 저도 이 지겨운 공부를 6개월 더 하기가 싫어서 최대한 준수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끝까지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으로 학원등록부터 시험끝날때까지 세심하게 지도해준 원장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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